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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반려식물 보급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 힐링가든봉사단은 11월 1일 칠곡 북삼읍 주민 1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식물은 키우기 쉽고 생활 속 탄소저감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대표 종인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 2종으로 북삼읍 100가구에 지원한다. 이번 보급 사업은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공기정화식물을 집안에서 가꾸는 세대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을 위해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실내식물 관리 요령과 분갈이를 배워가는 주민 참여형 교육이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역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구미, 포항에 이어 칠곡과 안동에서도 반려식물 보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진 연수원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가정내에서도 반려식물을 가꾸기를 통해 친환경생활과 더불어 탄소저감 실천 확산에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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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공동주택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힐링가든봉사단은 10월 15일 오전 구미시 송정동에서 반려식물 보급사업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구미지역 도민에게 반려식물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운영됐다. 생활 속 탄소저감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보급 활동으로 대표적 종인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를 나누었으며, 가정에서 키우던 화분을 가져오는 도민에게는 식물의 특성에 맞춘 식물관리 방법 안내와 분갈이 제공 등의 반려식물 키우기 컨설팅 활동도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었으며, 2022년도에는 힐링가든봉사단의 정규사업으로 확대 도내 4개 지역의 공동주택을 찾아가 반려식물을 나눔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민들께서 지친 심신을 가정 내에서 반려식물을 통해 힐링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면서 "탄소중립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가정내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탄소저감 실천에도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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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원 위촉![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5월 7일 13시 환경교육관에서 힐링가든봉사단원 39명을 위촉했다. 힐링가든봉사단은 연수원의 시민정원사, 원예, 산림분야 등의 교육 수료생이 주축이 되어 2013년도부터 환경연수원에 운영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경북도내 시‧군의 오지마을 또는 사회복지단체 등을 발굴해 공동체정원 조성과 원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복지 증진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봉사단원은 매년 교육수료생 중 지원을 받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위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주, 김천, 구미, 칠곡지역 수료생 39명이 지원해 위촉했다. 올해는 신규로 발굴한 지역을 비롯해 지난해 대상 지역에 애프터서비스 차원의 '다시 찾아가는 힐링가든봉사단'과 공동주택 대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반려식물 보급' 사업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힐링가든봉사단 이미숙 단장은 "힐링가든 봉사단이 도민들이 공감하는 자연사랑, 환경보전 의식과 함께 도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심학보 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힐링가든봉사단에 지원한 단원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경북 실현을 위해 봉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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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재능기부봉사단과 직원 합심 농촌일손돕기 나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난 4월 김천 포도농가 봉사에 이어 직원들과 재능기부봉사단원 20명이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재능기부봉사단인 에코그린합창단과 힐링가든봉사단원, 직원 등이 합심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찾아갔다. 이날 환경연수원 봉사단원과 직원들은 작업 시기를 놓치면 마늘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는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도왔다. 농가 봉사에 참여한 힐링가든봉사단 이미숙 단장은 "우리 경북도내에 있는 많은 농가가 일손이 없어 어려워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촌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일이라도 돕기위해 나섰다."라고 말했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오늘 봉사단의 일손 돕기가 농가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도내 농가에 찾아가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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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단원모집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오는 7월 20일(금)까지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힐링가든봉사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힐링가든봉사단은 소외계층 및 오지‧소규모 학교 등 환경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 ‘힐링가든(꽃밭)’을 조성함으로써 도민 행복시대 전개에 기여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힐링가든을 통해 도민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전해주고, 더불어 봉사단원들은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 단원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연수원 교육을 수료한 도민을 우선 선발하되 교육을 수료하지 않은 도민은 단원 활동 중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지원은 연수원 홈페이지(http://www.igreen.or.kr) 접수 또는 전화·방문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6)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